fnctId=bbs,fnctNo=109 RSS 2.0 1101 건 게시물 검색 게시물 검색옵션 셀렉트 박스 제목 작성자 게시물 검색어 입력폼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원광보건대학교, 베트남 남껀터대학교와 보건의료 분야 국제 협력 강화 새글 작성일 2025.07.0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82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베트남 남껀터대학교와 보건의료 분야 국제 협력 강화- AI·VR 기반 의료교육 및 유학생 교류 확대… - 의생명 글로컬 허브 구축 박차[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베트남 남껀터대학교 업무 협약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지난 27일 베트남 껀터성에 위치한 남껀터대학교(Nam Can Tho University)에서 보건의료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껀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원광보건대학교 황화경 기획조정처장과 남껀터대학교 이사회 의장 응우옌 띠엔 동(NGUYEN TIEN DUNG) 박사, 응우옌 반 꽝(NGUYEN VAN QUANG)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남껀터대학교는 2013년 베트남 남부 메콩 델타 지역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농업 및 의생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2022년에는 최신 의료 인프라를 갖춘 11층 규모의 대학병원을 개원했으며, 원광대학교병원과의 원격 협진 및 의료진 교육 연수프로그램 등 협력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2025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원광대학교병원·남껀터대학교병원 AI/VR교육센터 개소식이 함께 열려, 양 기관 협력의 실질적 출발을 알렸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간호·보건 분야 장·단기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전공 콘텐츠 개발 ▲의료기술 및 첨단과학 분야 공동 연구 ▲공동 학위 프로그램 개발 ▲ODA 사업 및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공동 추진 ▲인재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황화경 기획조정처장은 “그동안 원광보건대학교가 축적한 ICT 기반 글로벌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유학생 유치와 의료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양 대학이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특화 교육기관으로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발맞춰 글로벌 보건의료 및 생명산업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세종학당, 화상영어교육센터, 지역혁신사업(RIS), 새만금 한글학당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광대학교 홈페이지 : www.wku.ac.kr입학관련 문의 : 학생부위주(종합) [의약학계열포함] 063-850-5266, 학생부위주(교과)/실기·실적 063-850-5262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선포식 새글 작성일 2025.06.2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53 첨부파일 0 글로컬대학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 선포식 개최-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도약 선언 -- 국내 최초 일반·전문학사 동시 운영, RISE 연계 지역혁신 선도대학 모델 구축 - [사진 :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 선포식]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24일 ‘생명산업 중심 대학 글로컬대학30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선포식’을 개최하고, 양 대학의 통합과 미래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출범선포식은 통합 원광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교직원과 학생, 양교 총동문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의미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통합 원광대학교는 지난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통합모델로 선정된 이후 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정·학사·조직구조 개편, 구성원 의견수렴,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 통합 준비 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심의를 거쳐 지난 4월 교육부로부터 최종 통합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원광대와 원광보건대는 2026학년도부터 통합 원광대학교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국내 최초로 4년제 일반학사 과정과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혁신적인 대학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비전으로 의료·보건 분야의 강점과 농생명·바이오 특성화 역량을 결집해 ▲건강하게 살고(의생명) ▲안전하게 먹고(농생명) ▲행복하게 누리는(생명서비스) 생명기초과학 및 바이오 융합 산업을 아우르는 지·산·학·병·연 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입학정원의 60% 이상을 생명산업 분야에 배치하는 동시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통합은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교육부의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교육부 고시 제2025-167호)을 통해 일반대학의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전문학사 과정을 병행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특례가 적용된 최초의 사례로, 원광보건대가 축적해 온 전문대학 교육의 강점과 원광대의 연구·교육 역량이 융합돼 지역 맞춤형 실용교육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은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은 원광학원의 '지덕겸수 도의실천'이라는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을 시작하는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양 대학이 하나 된 힘으로 생명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글로컬 인재 양성에 매진하여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면서 모든 구성원의 지혜와 역량이 결집돼 위대한 미래를 창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대학은 이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이라는 비전과 함께 하나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대학에 맡겨진 ‘지역 혁신’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꾸려갈 터전이 넓어진다는 것은 지금보다 더 큰 책임을 지게 된다는 말과도 같지만, 자리이타의 자세로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은 “대학 통합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 흐름을 선도적으로 읽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특히 지난 50년간 한국 사회의 중심에서 실용적 학문과 현장 중심 교육으로 기여해온 전문대학의 강점을 통합대학에서도 계승·발전시켜야 하고, 이는 미래의 통합 원광대학교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역할과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선포식에 함께한 김지형 원광대 총동문회장과 조혁신 원광보건대 총동문회장도 “글로컬대학사업 선정에 따른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을 전 동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원광대학교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동문회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 원광대학교는 향후 ▲3개 생명융합대학 중심의 학사 구조 재편 ▲비생명 분야의 5개 광역계열 개편 및 무학과 선발 ▲전문학사에서 학사로 연계되는 유연한 편입 제도 운영 등 학사제도 혁신을 추진하고, 전북바이오융합전문대학원(JABA) 등과 연계한 연구·개발·사업화 일체형 교육모델,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나아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과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성원 참여 확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원광대학교 홈페이지 : www.wku.ac.kr입학관련 문의 : 학생부위주(종합) [의약학계열포함] 063-850-5266, 학생부위주(교과)/실기·실적 063-850-5262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원광보건대학교 세부 세종학당, 제12회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성료 작성일 2025.06.1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71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세부 세종학당, 제12회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성료… “한국어로 꿈을 말하다”- 대사관, 교육부, 대학 등 주요 인사 대거 참여로 의미 더해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표현’, ‘OO의 탄생’ 주제로 감동 전해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세부 세종학당 ‘2025년 제12회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산하 원광글로벌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세부 세종학당이 지난 14일 ‘2025년 제12회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우수학습자 선발 행사로, 주필리핀대사관 세부분관, 필리핀 교육부, 산카를로스대학교, 한전 필리핀 세부발전소, 우리웰스은행 등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와 세부 세종학당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지의 뜨거운 한국어 열기를 보여줬다. 대회는 말하기 부문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표현과 그 이유’, ‘내가 경험한 특별한 한국문화’, 쓰기 부문 ‘세종학당과 나의 꿈’, ‘OO의 탄생’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4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실력을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초청 인사와 관객들은 “학생들의 실력이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며 높은 평가를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펠라요 루실(PELAYO, LUCILLE SARDIDO) 씨가 ‘ 제 받아들임 의 탄생’으로 쓰기 부문 최우수상을, 로메로 리자(ROMERO, RIZZA ANDOY) 씨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표현과 그 이유’로 말하기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로메로 씨는 “한국어는 제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언어이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말하기 부문 최우수 수상자는 세종학당재단이 지원하는 항공권과 체류비를 바탕으로 한국 초청 연수에 참가하게 되며, 매년 열리는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본선에 출전할 자격도 얻게 된다. 본선은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무대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도 의미가 깊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2011년 필리핀 세부에 글로벌교육센터를 설립한 이후, 세종학당 지정(2013년)을 통해 지금까지 5,000여 명 이상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제공해왔다. 현재는 화상영어, 어학연수, 인턴십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 작성일 2025.06.1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77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배움으로 인생 2막, 꽃을 피우다” - 원광보건대 평생교육원, 여성 자기계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Chat GPT부터 문화탐방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가 함께하는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이 18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영희 익산시 복지교육국장, 노형우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수강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주간 운영된다. ‘다시, 피어나다: 배움으로 인생 2막,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Chat GPT 활용 ▲교양 강좌 ▲건강관리 ▲문화탐방 ▲지역 봉사활동 등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형우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자치여성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배움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익산시와 협력해 여성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익산시와 협력해 2019년 제27기부터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28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본 과정은 지역 여성의 평생교육과 자기계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원광보건대학교, RISE 발대식 개최...지역혁신 인재양성 본격 시동 작성일 2025.06.1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23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RISE 발대식 개최... 지역혁신 인재양성 본격 시동-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 구축 -- RISE 발대식 통해 지역정주형 인재 육성 본격화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RISE 사업 발대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16일 교내 WM컨벤션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고등직업교육 혁신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사업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와 산업의 중심축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학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백보현 한국폴리텍대학(익산) 학장 등 지자체, 교육기관,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지역과 동행하는 주력사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고등직업교육 체계 혁신’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헬스케어 DX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분야 인재양성, 지역 연계형 평생직업교육 추진, 지역정주형 청년 육성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RISE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정주형 전문인력 공급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나아가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보건·의료·복지 분야에 특화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첨단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자체가 글로벌 생명 경제 혁신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원광보건대학교 RISE 사업단은 특성화된 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간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졸업생 22명, 육군 부사관 임관… 국방부장관상 등 수상 쾌거 작성일 2025.06.0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48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졸업생 22명, 육군 부사관 임관… 국방부장관상 등 수상 쾌거“국방부장관상 수상자 배출…우수 인재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 -- 2026년부터 원광대학교 부사관과로 전환…국내 최초 4년제 대학 내 2년제 과정 운영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졸업생 육군 부사관 임관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군사학부(의무, 전투부사관과) 졸업생 22명이 지난 5월 29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제1기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하사로 당당히 임관하였다. 이날 임관식은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전국 12개 학군제휴 협약대학 출신의 전투부사관 장학생 341명이 함께 임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박혜화 하사는 전체 수석으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하사는 “학교에서 배운 2년 동안의 내용을 기반으로 부사관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복무하여 부대 발전과 더불어 원광보건대학교의 위상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상진 하사도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김 하사는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군 복무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8년 개설된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매년 우수한 임관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체력과 전술, 리더십을 겸비한 실전형 부사관 양성에 집중함으로써 군 현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정국룡 군사학부장은 “학생 개인의 노력과 함께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향후 원광대학교 부사관과 체제 아래에서도 더욱 우수한 부사관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2026년 3월부터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따라 원광대학교와 통합되며, 이에 따라 군사학부는 ‘원광대학교 공공인재대학 부사관과’로 개편된다. 해당 학과는 전국 최초로 4년제 종합대학 내 2년제 과정으로 운영되며, 육군 부사관 임관 보장, 1천만 원 이상 군 장학금, 군 장교 진출 연계 등 다층적인 진로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학위, 병역이행, 취업이라는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독일 EatHappy GmbH 기관과 해외취업 지원 및 K-푸드 R&D 협 작성일 2025.05.2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24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독일 EatHappy GmbH 기관과 해외취업 지원 및 K-푸드 R D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 유럽 외식 전문기업과 함께하는 현장형 글로벌 취업 지원 및 K-푸드 개발 협력 모델 구축 -- 글로벌 외식 산업과 연계한 해외취업 지원 강화… 스마트팜 등 기술 융합 협력도 모색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독일 EatHappy GmbH 업무협약]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유럽 대표 외식 전문기업 EatHappy GmbH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서(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백준흠 총장과 EatHappy GmbH의 나타샤 테스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 해외취업 지원과 맞춤형 실무교육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EatHappy GmbH는 “신선함과 지속 가능성으로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철학 아래, 아시아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유럽 전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발맞춰 외국인 전문 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 역시 한국의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지 외식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독일 및 유럽 시장 내 해외취업 기회 확대 ▲독일 외식 산업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다국적 인재 양성 및 인력 관리 체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 D) 등 해외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EatHappy GmbH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에서 원광대학교의 스마트팜 및 농생명계열 교육시설인 프라임관을 견학하며 농생명·스마트농업 분야와 외식 산업 간의 기술 융합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측은 농식품 공급망 구축, 지속 가능한 식자재 생산, 스마트 유통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최근 K-푸드와 K-컬처 열풍으로 인해 한국의 음식과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인재의 글로벌 경쟁력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글로컬 대학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국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분야의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세종학당, 영어트랙, 화상영어센터, 새만금 한글학당 등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대각개교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344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대각개교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환경미화 어머님들과 시설관리 선생님께 직접 만든 빵과 쿠키 전달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학생, 환경미화 어머님, 시설관리 선생님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대각개교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식품영양과 학생들은 학교 구석구석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환경미화 어머님들과 시설관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준비해 전달했다. 바쁜 수업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은 시간을 쪼개어 반죽하고 정성껏 빵과 쿠키를 구운 뒤, 손수 쓴 짧은 감사 메시지를 담아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항상 저희보다 더 이른 시간에 나오셔서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미화 어머님들과 시설관리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빵과 쿠키를 받은 환경미화 어머님과 시설관리 선생님들도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 환경미화 어머님은 “학생들이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준다는 사실이 얼마나 따뜻한지 모른다”며, “오늘 하루가 참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영 식품영양과 교수는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을 기념하고, 나눔과 실천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다”며,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이 의미를 행동으로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몸소 체험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식품영양과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3개 프로그램 선정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260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3개 프로그램 선정-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혁신 동참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청년자원봉사 리더 육성사업 봉사활동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학사회봉사단, ‘비전옵틱스(안경광학과)’, ‘원로버(간호학과)’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생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지역공동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된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LBG(Local → Business → Global)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학생이 사회적 경제를 실제로 체험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기술과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매칭하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웰빙 특화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 김자옥 교수는 “우리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장려금을 제공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대학의 고급 인력 양성, 학생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교육(Service Learning)과 핵심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국내·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단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봉사활동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교육의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한국농어촌공사 ‘2025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지원‘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43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한국농어촌공사 ‘2025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지원‘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선정- 보건·웰빙 분야 특화 재능기부로 농촌공동체 활성화 앞장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2024년 농촌재능나눔 대학활동 지원사업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의 대학생 활동지원 부문에 ‘동그라미(미용피부화장품과)’, ‘비전옵틱스(안경광학과)’, ‘원로버(간호학과)’ 등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소득격차로 인해 활력을 잃은 농촌 지역에 대학이 보유한 지식, 경험, 기술을 접목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전북지역 농촌마을을 지정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매칭해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보건·웰빙 사회 수요 맞춤형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 김자옥 교수는 “사회봉사를 추진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지속성이 없고 지원금 여부에 따라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라며,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목표로, 지원금이 없더라도 자비로 봉사를 이어가고, 봉사자들과 함께 작은 기금을 풍선처럼 부풀려내는 마법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는 LTM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업현장 연계 직업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국내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통합 확정…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본격 출범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089 첨부파일 0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통합 확정…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본격 출범 - 교육부 최종 승인…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2026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 전문학사 병행 가능한 국내 첫 통합대학 모델… 제도적 특례 적용 -- RISE 연계 지역 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 실용교육 중심 체제 강화 - [ 사진 : 원광대학교 수덕호 야경]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24일, 교육부로부터 원광대학교와의 대학 통합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 대학은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공동 선정된 이후, 통합을 위한 협의를 본격화하며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10월 8일 교육부에 대학 통합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11월 1일과 올해 4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으며, 지난 22일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통합으로 탄생한 ‘통합 원광대학교’는 의료·보건 분야의 강점과 함께 농생명·바이오 특성화 역량을 집약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기반으로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대학 측은 생명산업을 축으로 ▲건강하게 살고(의생명) ▲안전하게 먹고(농생명) ▲행복하게 누리는(생명서비스)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통합은 단순한 조직 통합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특례를 통한 교육 혁신의 가능성도 열어줬다. 교육부는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 고시(교육부 고시 제2025-167호)를 통해 통합 원광대학교가 일반대학의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전문학사 과정을 병행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 이는 원광보건대학교가 축적해온 전문대학 교육의 강점을 통합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기존 고등교육법상 일반대학은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할 수 없었으나, 이번 특례 적용으로 해당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맞춤형 실용 교육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황화경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특례 적용은 대학 통합 과정에서 지역산업과 연계된 실용적 전문학사 과정이 일괄 폐지되는 부작용을 예방하려는 교육부의 취지로 보인다.”라며,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시도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통합 원광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본격 출범할 예정이며, 생명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선정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979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선정- 캄보디아 프놈펜 ‘캄한협력센터’에서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 전개 예정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베트남 껀터성 봉사활동]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대사협)가 주관하는 「2025년 하계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오는 여름방학 기간 중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전공을 기반으로 한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공 특성을 살린 자체 개발형 봉사활동으로, 국제협력팀의 주관 아래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파견된다. 봉사단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한협력센터(CKCC)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봉사활동이 전개되는 캄한협력센터 원광보건대학교가 2025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협약을 체결한 기관으로, 현재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캄보디아 학생들의 교육 거점으로 확대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안경광학과가 지역 내 5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진과 맞춤형 돋보기 제작을, 미용피부화장품과는 헤어 커트 및 두피 건강 진단을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문화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현지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광영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해 현지 사회에 직접 기여하고 실천적 교육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분야의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세종학당, 영어트랙, 화상영어센터, 새만금 한글학당 등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