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교육부 ‘2021 한국형온라인공개강좌 (K-MOOC+) ’지원사업 선정

작성일
2021.07.14
수정일
2021.07.1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995

원광보건대학교,

교육부 ‘2021 한국형온라인공개강좌 (K-MOOC+) ’지원사업 선정

- 디지털 치과학 강좌 개설·운영으로 신기술 기반 디지털 치과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

 

 

 

 

원광보건대학교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지난 8‘2021년 한국형온라인공개강좌(K-MOOC+) 심화 강좌 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온라인을 통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여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대학의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대학 강좌의 온라인 공유를 넘어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 K-MOOC 2.0 플랫폼의 고도화가 추진되며, 디지털 신산업 분야 등에서 실습과정 등 온·오프라인 과정이 융합된 K-MOOC+ 심화 과정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18K-MOOC 사업에 선정되어 ‘WHY, HOW로 풀어보는 생리학을 개설·운영하여 연차평가 A등급에 선정된 바 있고, 2021년 올해는 영상콘텐츠·심화·실습이 혼합된 K-MOOC+ 심화 과정에 선정되어 치기공과 이광영 교수의 디지털 치과학’(15주차 과정) 온라인 강좌를 개발·운영하여 신기술 기반 디지털 치과산업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원격 동영상 강좌에 실습과정과 고도화된 상호작용 도입을 통해 교수-학습 플랫폼의 혁신에 기여하고 온·오프라인 융합 과정을 정규 수업과 비교과 향상교육과정, 타대학 및 유관기관 재직자 교육, 해외 교육기관 및 산업체 등에 활용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원광보건대학교 치기공과 이광영 교수는 치과산업 분야에 기존의 아날로그 형태에서 첨단 신소재와 IT 기술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기술로 산업 패러다임이 전환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의 발전에 따라 본교의 디지털 치과학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의 요구와 해외 각국의 다양한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앞으로도 특화된 비대면 화상 교육시스템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동력인 AI, 빅데이터, 가상 및 증강현실 등을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 분야 맞춤형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 및 해외 전문 직업 종사자들에게도 공유·확산하여 고등직업교육의 지속적인 상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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